600℃~800℃ 저온에서 작동하는 고체전해질형
연료전지용 셀의 고성능화에 성공
關西電力은 三菱매터리얼, 파인세라믹스 센터(JFCC, 名古屋市 熱田區)와 협력하여 600~800℃의 저온에서 작동하는 고체전해질형 연료전지(SOFC)용 셀의 고성능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800℃의 환경 하에서 발전출력(출력밀도)를 1평방센티미터당 1.8와트의 세계 최고를 달성했다고 한다.
關電과 JFCC가 공동개발한 고성능 연료극(燃料極)과 三菱매터리얼과 大分대학이 개발한 고성능 전해질과 공기극을 조합시킴으로써 낮은 가격·긴 수명화를 실현했다.
앞으로 關電, 三菱매터리얼 등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간 세라믹스의 개량과 수 킬로와트 급의 시작기 개발에 박차를 가해, 최고 수준의 발전효율을 발휘할 SOFC의 조기 실용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현재의 SOFC는 작동온도가 1000℃ 부근으로 고온이기 때문에 사용 재료의 제약을 받아 원가면이나 열에 의한 열화 등 수명면에서 문제가 있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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