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기술원 지역상생형 카페, 카페 메이&숍으로 재단장 오픈

카페 메이&숍 오픈 테이프컷팅. 오른쪽 4번째부터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 김소형 진주지역재활센터장, 김지우 카페 메이&숍 대표. (자료제공: KICET)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정연길)은 11월 14일,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세라믹기술원 진주본원 1층 로비에 있는 카페메이(cafe May)가 도자상품 전시 판매하는 공간, 카페 메이&숍(cafe May&shop)으로 재단장하여 오픈했다고 지난달 16일 밝혔다.
카페 메이&숍은 기존의 카페 메이의 설립 목적에 맞춰 자활센터와 연계된 취약계층을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지속할 뿐만 아니라 세라믹 창업기업의 판로개척 및 제품홍보를 위해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졸업한 11개 도자 업체(김성훈도자기 등 11개 업체, 72개 품목)가 참여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문화상품 및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지정 우수공예품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카페 메이&숍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오픈기념 10% 현장할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