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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 출범
  • 편집부
  • 등록 2022-12-29 16: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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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 출범

 

- 새로운 핵심광물 공급원으로서의 재자원화 중요성 부각
- 제1차 재자원화 포럼 동시 개최

<K-재자원화얼라이언스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이창양)가 후원하고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사단법인 금속재자원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가 11월 1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발족하고, 출범과 함께 제1차 재자원화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박일준 2차관,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 이평구 지질자원연구원장, 권기영 에너지기술평가원장, 박현철 금속재자원산업협회장, 정승희 비철금속협회 본부장, 전호석 자원리싸이클링학회 부회장을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자원공급원으로서의 재자원화 활성화를 위한 민관 재자원화 전문기관1)1) 7개 업무협약 체결기관 : 한국광해광업공단, (사)금속재자원산업협회, 비철금속협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리싸이클링학회
 간 업무협약(K-재자원화 얼라이언스 출범)을 체결하고 정기적 포럼 개최를 통해 재자원화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재자원화는 유용 광물이 포함된 산업·광산 부산물 또는 사용 후 제품을 회수, 분쇄, 선별, 정·제련 등 물리·화학적 공정을 거쳐 원료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천연자원이 부족한 국내의 경우, 대부분의 핵심광물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최근 미·중 분쟁, 러-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통해 촉발된 원자재 공급망 위기로 우리나라도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해외로부터의 핵심광물 등 원자재 수입 外 대안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
  특히,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향후 제품 생산에 재활용 원료·소재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으며, 국내의 경우도 작년 대·중소기업 간 협력 모델로 18개 기업이 폐배터리의 재사용-재제조-재활용 동맹2)2) 폐배터리 재사용 동맹 : 삼성·현대차·SK·LG와 14개 중소기업 간 폐배터리의 재사용-재제조-재활용 동맹(‘21.11)
을 맺은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 출범은 전기차, 이차전지 및 신재생에너지(풍력) 산업 등 핵심광물이 필요한 첨단산업의 원료광물 확보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고 국내 재자원화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구심점이 생겼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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