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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원, 세라믹 융복합 산·학·연 교류회 및 성과발표회 개최
  • 편집부
  • 등록 2023-01-12 14: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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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원, 세라믹 융복합 산·학·연 교류회 및 성과발표회 개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kICET)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정연길)과 한국실크연구원(원장 정준석)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 및 진주시(시장 조규일)의 “지역주력산업 세라믹 융복합 상용화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5~16일,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교류회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력산업 세라믹 융복합 상용화 촉진사업”은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올해부터 3년간 27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전통 제조업과 진주지역 실크업체들이 보유한 기술력에 세라믹 융복합 기술을 접목하여 고부가가치 시제품 및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 주력산업의 활성화 유도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류회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문화 및 소통, ▲기업 컨설팅 보고 및 시제품 상용화 전략에 대한 초청강연, ▲2022년도 지역주력산업 세라믹 융복합 상용화 촉진사업의 10개 시제품 개발에 대한 성과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발표에서는 ▲복합소재를 활용한 카누, ▲경량형 인테리어 판넬, ▲수상레저용 방수 배터리팩, ▲웨어러블 로봇 관절용 BSR, ▲복합소재 Sear face, ▲실크 제직기술을 활용한 세라믹 기능성 방충망, ▲SiC섬유 200홀 방사를 통한 고효율․친환경 발열체, ▲바잘트 제직 기술을 활용한 탁구라켓용 구조보강용 직물, ▲직물형 압력감지를 통한 유체관로 파손 감지 센서, ▲실크 단백질과 세라믹 소재의 융복합을 통한 친환경 자외선 차단제 등의 기술개발 성과를 발표하였다.
개발된 시제품은 사업종료 후 실질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으며, 경남의 항공, 방산, 제조 등 지역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기업의 경제적 이익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책임자는 “전통산업의 기술 및 제품 고도화를 실현함에 따라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이면 사업의 결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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