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의 드라이몰탈 ‘레미탈'이 아시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한일시멘트는에서는 “지난 6월 몽골에 40kg짜리 일반 미장용 레미탈과 가정용 레미탈을 각각 1,500포와 950포를 우선 공급했으며 앞으로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일측은 또 베트남에 대형 건축물의 고강도 파일용 혼합재 ‘오메가3000'의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작년부터 일본 유통체인 ‘100엔숍'에 수출하기 시작한 800g짜리 가정용 레미탈은 현지 업체의 요청으로 초기 3종류였던 제품을 현재는 5종으로 확대해 공급하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이밖에 중국과 홍콩, 러시아 등과도 레미탈 제품 수출협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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