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시멘트는 시멘트 제조과정에서 폐기물 등을 처리할 때 발생하는 고농도 염소분(K파우더=용어참조)를 염화칼륨 비료로 재이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6월말 완성을 목표로 熊谷공장(埼玉縣 熊谷市)에 설비를 건설 중. 埼玉의 3공장에서 회수한 K파우더 하루 1.35톤을 처리하고 염화칼륨 비료를 동 6톤 생산한다. 설비투자액은 7억 5천만 엔.
태평양 시멘트의 熊谷공장에서 건설하고 있는 것은 염소투입량 500
ppm에 대응하는 고압출형 염소 바이퍼스 시스템과 동 시스템에서 추출한 K파우더의 수세 탈염설비 및 염 회수 설비.
熊谷공장, 埼玉공장(동 日高市), 秩父공장(동 秩父市)의 시멘트 키룬(요)에서 염소 바이파스 시스템으로 추출한 K파우더를 물로 씻고 용해한 염분을 분리, 정제하여 비료원료 규격에 적응하는 염화칼륨으로서 회수, 비료로 유효하게 활용한다. 염소를 제거한 잔존물은 시멘트 원료로 재이용한다.
【용어】K파우더 = 시멘트 제조과정에서 원연료를 소성했을 때, 염소 바이파스를 통해서 제거한 농축염소분으로, 그 약 90%가 염화칼륨. 시멘트에 포함된 염소분은 구조물의 금속 등에 부식을 일으킨다. 따라서 염소함유량을 JIS에서 제한하고 있다. 최근 시멘트 산업은 식품, 플라스틱 등의 염소분을 포함하는 폐기물을 시멘트 원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염소의 제거기술과 함께 증가하는 염소의 유효활용이 과제가 되어 왔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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