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 히든 디스플레이 폼펙터로 자동차 및 가전 부품 시장 진출
미래나노텍 히든 디스플레이 이미지. (자료제공: 미래나노텍)
미래나노텍이 국내외 대표 전자 부품 제조업체들과 협력하여 히든 디스플레이 필름 시장을 진출한다
미래나노텍(대표이사 김철영)은 광학적 설계를 통해 기존 히든 디스플레이 필름(또는 샤이테크 필름)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을 적용한 히든 디스플레이 필름을 개발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히든 디스플레이는 평소에 제품의 디자인 요소로 작용하다가 필요한 경우 필름 후면에 결합되어 있는 디스플레이나 라이팅의 정보를 필름 표면으로 표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이다.
미래나노텍에서 개발한 고기능성 히든 디스플레이 필름은 다양한 디자인과 광학적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히든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 위에 놓여진 기능성 필름에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빛을 소비자의 눈까지 도달하게 하는 광경로 설계가 필수적이다.
기존 제품의 경우 필름에 미세한 홀을 물리적으로 뚫어 광경로를 구현한 반면 미래나노텍에서 개발한 히든 디스플레이 필름은 자체 보유한 특수 코팅 기술과 광학 필름에서 쌓은 설계 노하우를 접목하여 자유롭게 광경로를 구현할 수 있으며, 빛이 투과되는 광경로 패턴의 크기를 최소 직경 5㎛에서 최대 500㎛까지 조절 가능하여 높은 시인성은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1,500mm 폭의 제품을 Roll to Roll 시스템으로 연속 제작하는 높은 생산성은 기존 경쟁 제품이 대응하지 못한 어플리케이션의 확장 측면에서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미래나노텍은 초정밀 멀티 레이어 코팅 공법을 적용해 기존 경쟁 제품 대비 빛 투과율, 반사율, 색 재현성 등 광학적 특성을 대폭 개선 했다. 특히, 여러 산업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는 부품 제조 기술인 IML 공법(In-Mold Labeling : 플라스틱 필름을 진공 성형 및 프레스 공정을 이용하여 성형한 후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사출금형에 삽입한 후, 완제품을 사출하는 방식)과의 궁합이 뛰어나 전기 자동차, 가전 제품,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ML 공법을 적용하면 제품과 히든 디스플레이 필름이 완벽하게 융합되어 별도의 부착 과정 없이 매끄러운 마감 처리가 가능하며, 제품의 내구성을 높이고 디자인의 자유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미래나노텍은 국내 자동차 및 전자 디바이스 부품사인 인탑스㈜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자동차 전장 및 인테리어 트림 부품 등의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아가고 있으며, 인탑스(주)의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 및 자동차 부품 네트워크를 이용해 히든 디스플레이 필름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대량 생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 중이다. 양사는 공동으로 국내외 프로모션 및 전시회 참여 등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관계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미래나노텍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히든 디스플레이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미 양산 준비를 마치고 시장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광학필름 세계 1위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이차전지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히든 디스플레이 필름을 통해 기능성 필름 분야에서도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혔다.
[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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