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本(岐阜市, 사장 岡本知彦)은 大阪府立산업기술종합연구소, 三共합금주조소(大阪市)와 공동으로 자성이 낮고 내마모성이 높은 합금제품 ‘RAD
Mn(래드망)’을 개발했다. 하이망간강과 탄화바나듐(VC)를 조합시킴으로써 자력의 정도를 보는 투자율이 1.003으로 철계 재료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실현했다. 이 회사에서는 기존의 하이망간간에 의한 주조제품을 대신하는 것으로 판매해 나갈 것이다.
하이망간강은 충격을 받은 부분이 현저하게 경화하는 특성이 있어 선로의 교차점 부분 레일이나 불도저의 무한궤도 등에 사용되고 있다. 하이망간강은 주조의 최종공정에서 고온의 주물을 급격하게 식히는 수진처리를 실시하면 투자율이 1.5을 약간 밑도는 레벨이 되기 때문에 비자성이 요구되는 반도체 제조장치 등에도 채용되고 있다.
신제품은 하이망간강의 특성을 더욱 향상시킨 것. 岡本 등이 개발한 VC를 구상화(球狀化)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주조공정에서 하이망간강의 조직 내에 구상의 VC를 균일하게 분산시켜 안정화시켰다. 이로써 내마모성이 2배 정도 향상하는 이외에 수진처리를 하지 않아도 세라믹스 정도의 투자율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VC는 미세한 구상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힘을 받아도 분산되어 재료의 강진성이 유지되는 특징이 있다. 비자성 금속재료에는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이 있는데 가격이 비싸고 강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岡本에서는 기존의 하이망간강에 의한 주조제품에 대신하는 것으로서 판매해 나갈 것이다. 일본과 미국에서 특허를 출원했다. 또 소형 제품에서는 정밀한 주조품이 만들어지도록 형법(型法)인 로스트왁스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후가공의 부하를 줄이고 싶어하는 사용자의 요망에 대응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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