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아웃공법 적용, 기존 무늬유리 한계 극복, 새로운 패턴의 싱그러움 보여줘
‘은엽’ 무늬 색다른 분위기, 빛 분산시켜 부드럽고 밝은 실내공간 연출 가능
한국유리공업(주)(대표이사 이남근 www.hanglas.
co.kr)에서는 새로운 감각의 패턴유리인 ‘데코글라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데코글라스+ 시리즈는 온라인 방식인 롤아웃공법(roll out process)에 의해 생산되어 기존 무늬유리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유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유리공업에서는 이 시리즈가 기존 인테리어용으로 쓰였던 일반 무늬유리나, 샌드블라스트(Sand Blast) 및 에칭(Etching) 공법으로 만드는 각종 가공유리의 식상함을 깨는 새로운 패턴의 싱그러움을 보여주는 패턴유리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시리즈의 시작은 안개 속에 숨은 나뭇잎 모양을 아름답게 묘사한 ‘은엽(隱葉)’이다.
‘은엽’의 고유한 패턴은 젊음이 넘치고 매력적인 느낌을 주며, 섬세한 패턴이 실내 분위기를 더욱 우아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은엽은 두께 5mm로 기존과 다른 새로운 규격시스템 적용을 예정하고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나뭇잎 무늬를 바탕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유리에 새겨진 무늬가 빛을 분산시켜 부드럽고 밝은 실내 공간을 연출하는데도 탁월하다. 이 밖에도 외부로부터의 시선을 적절히 차단하여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가구 및 가전제품의 문짝 또는 칸막이, 기타 미적 감각을 요하는 곳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의)02-3706-9383
吳德根 기자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