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형 양변기 등 총 7종 선보여, 선을 최대한 살려 실루엣이 드러나는 디자인 특징
화이트컬러의 모던한 디자인 추구 경향, 양변기 길이 짧아져 공간활용 ‘용이’
동서산업(회장 김재휘 www.dongsu.
co.kr)이 최근 원피스형 양변기 2종, 투피스형 양변기 1종, 소변기 1종, 세면기 3종 등 총 7점의 하반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들은 선을 최대한 살려 제품의 실루엣이 잘 나타나도록 디자인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위생도기 디자인에 대해 개발부의 최봉석 과장은 “화이트 컬러의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며 “가정용은 공간활용을 위해 제품이 compact 해지고 공공장소에 사용하는 제품은 대형사이즈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 ‘C731’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원피스형 투피스 양변기이다. 부드러운 외관과 깔끔한 형상으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size는 705mm의 길이로 기존제품(730mm)보다 짧아 공간활용이 더욱 좋아졌다는 특징이 있다. 이 제품과 세트화 되는 ‘L721’은 날카로운 이어짐 처리를 통해 상면의 곡선미를 강조한 라운드 세면기이다.
이 제품과는 대조적인 이미지의 ‘C732’는 남성적인 느낌의 사각 원피스형 투피스 양변기이다. 피라미드 형상과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되었으며 이 제품 역시 size 700mm 길이로 기존제품보다 작게 설계되었다. 이 제품과 세트화 되는 ‘L732’은 직선의 반복과 장식을 배제한 minimal하게 디자인된 직사각 세면기이다. 문의) 02-3218-6701
姜影旻 기자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