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平洋시멘트는 시멘트 제조과정에서 폐기물 등을 처리할 때 발생하는 고농도 염소분(K파우더)를 염화칼륨 비료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6월말 熊谷공장에 설비를 건설했다. 埼玉 3공장에서 회수한 K파우더 일량 13.5t을 처리, 염화칼리비료를 동 6t생산한다. 설비투자액은 7억 5천만엔.
건술 중인 설비는 염소 투입량 500
ppm에 대응하는 고추출형 염소 바이퍼스 시스템과 이 시스템으로 추출한 K파우더의 수세탈염설비 및 소금 회수설비. 염소 바이퍼스 시스템에서 추출한 K파우더를 수세하고, 용해한 염분을 분리, 정제하여 비료원료 규격에 적합한 염화칼리로 회수하여 비료로서 유효하게 활용한다. 염소를 제거한 잔존물은 시멘트 원료로서 재이용한다. 과실 등의 성장을 촉진하는 염화칼리비료 ‘칼리셀렉트’는 1월에 비료등록을 했으며 비료 메이커 등에 판매한다.
시멘트는 JIS에서 염소분의 함유량이 200ppm이하로 제한하고 있는데, 염소분을 많이 포함하는 산업페기물이나 도시 쓰레기 등을 시멘트의 원연료(原燃料)로 하여 받아들일 수 있는 량이 대폭 증가하는 경향에 있다. 또 시멘트 생산의 혼미로 이들 염소분을 포함한 원연료의 비율도 높아져 시멘트 메이커에게 있어서는 염소분의 제거와 그에 따라 증가하는 K파우더의 처리가 큰 과제였다. 지름까지는 매립하여 처분해 왔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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