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공업(주)
(대표이사 이남근 ww
w.hanglas.co.kr)는 지난 11월20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인테리어유리전문-데코라이트클럽 출범 설명회를 가졌다.
선상호 상무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데코라이트팀 우종현 차장의 데코라이트클럽 소개와 신한은행 담당자의 구매카드 시스템에 관한 설명을 비롯하여 김영주 대리의 인테리어유리 제품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데코라이트클럽은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과 ‘투명한 유통구조 확립’을 기본 컨셉으로 출범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선상호 상무는 “새로운 발상과 유통망의 개발을 통해 클럽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종현 차장은 “최근 인테리어 유리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건축산업에서의 유리 매력도의 증가에 따른 시장도입의 필요성 대두되고 있다”며 “브랜드 제품 도입, 시장 정보 및 소비자 needs 파악을 통한 수요개발 및 안전적인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클럽을 출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클럽에서는 주로 고부가가치, 고기능성유리를 주요 Target으로 선정함으로써 저가의 중국산 유리 수입 증가에 대응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의)02-3706-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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