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학적 형태가 조합된 모던한 스타일 주류, 절제된 선과 동양적 감상 조화
양변기 ‘CC-771', 탱크와 바디에 다이나믹한 선 연결, 세면기 ‘CL-771' 우아한 이미지
대림요업(주)(대표 이학갑 www.
dcc.co.kr)이 최근 품평회를 거쳐서 양변기 4set, 세면기 5set 등 총 9점의 위생도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기하학적 형태가 조합된 모던한 스타일을 주류로 하여 장식적인 선을 배제하고 절제된 선과 동양적인 감성의 모던한 감각이 조화롭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양변기 ‘CC-771’은 탱크와 바디에 다이나믹한 선을 연결시킴으로써 전체적인 이미지를 통일시킨 것이 특징이다. 중후하고도 부드러운 곡선을 사용하여 자칫 차게 보일 수 있는 욕실의 분위기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양변기의 옆면에 수로를 노출시키지 않아 시각적인 효과가 우수하고 청소도 편리하다.
양변기 ‘CC-771’과 SET형 제품인 세면기 ‘CL-771’은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곡선을 사용하여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로 사용자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한다.
세면기 ‘CL-415’의 경우에는 페데스탈과 가구를 병행하여 사용하여 카운터와 같이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앞으로 대림요업은 2004년을 겨냥하여 초대형 세면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조대우 상무는 “소비자의 변화하는 기호와 성향을 분석하여 기능·기술적인 면에서도 차별되는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보다 고급화 되어가는 주거 공간에서 품격있고 고급스러운 욕실의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姜影旻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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