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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전지 재료 소성시 사용하는 내화물용기 개발, 수명 3배
  • 편집부
  • 등록 2004-01-27 23: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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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다케 컴퍼니 리미티드는 리튬이온전지 재료를 소성할 때 사용하는 내화물용기를 발매한다. 재료와 화학반응하기 힘든 소재 개발에 의해 용기의 수명은 지금보다 3배 늘렸다. 올해 매출 목표는 5,000만엔이다. 이 제품은 리튬이온전지의 정극 재료로서 사용하는 코발트산리튬을 소성하기 위한 상자모양 용기이다. 리튬은 열을 가하면 내화물과 화학반응 하기 쉬어져 소성할 때 쓰는 용기표면이 벗겨지거나 깨지기 쉽기 때문에 수명이 짧았다. 나아가 벗겨지거나 깨진조각이 재료에 혼입되기 때문에 불량품이 발생하는 원인이었다. 이 제품은 내화물의 원료에 세라믹의 일종인 뮬라이트 코디라이터를 채용, 분자구조를 바꿈으로서 화학반응하기 어렵게 되어 있다. 제조는 관련회사에서 소성로용 내화물을 생산하는 노리타케 프랙토리 (기후현 明智町)에서 한다. 앞으로는 용기뿐만이 아니라 소성로 내부 재료로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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