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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내열 투명 전도성 유리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4-03-17 2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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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쿠라는 서로 다른 성질의 유리 소재를 융합하여 내열성을 높인 투명 전도성 유리를 개발하였다. 박막형의 태양 전지 판넬 기판용 등의 수요도 예상. 전도성 유리는 액정판넬 기판에 이용 가능. 광투과성, 전도성이 요구되지만 지금까지의 소재로는 300도씨를 넘는 가공 온도에서 이겨낼 수 없는 것이 문제점으로 그 용도가 한정되어져 있었다. 이것을 이번에 인시움 스즈 산화물을 포함한 ITO유리 위에 불소 도프 산화가스를 내포한 FTO유리를 도포하는 방식을 채용. ITO FTO 둘 다 전도성 유리로 양 재질의 뛰어난 성능을 융합하여 500도씨 이상의 내열성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광투과성, 낮은 저항치를 실현하였다. 이 소재를 이용한 박형 태양 전지의 시험품은 지금까지의 유리 기판과 비교 10배 정도의 광전변환 효율이 확인 되었다. 보통 압으로 제조 가능하기에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가능성도 높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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