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는 헹굴 때 투입하는 은이온으로 의류의 냄새를 막는 건조기능 장착 전자동세탁기 신기종 7종을 순차적으로 발매한다고 발표하였다. 고농도 은이온을 투입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함으로 끈질긴 잡균이나 세탁조의 검은 곰팡이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도 갖게 하였다. 실내건조 냄새를 막음과 함께 양말 특유의 냄새도 뿌리부터 자른다고 한다. 신기종은 은이온을 생성하는 장치로 급수변을 독립시킴으로 샤워모양의 고농도 은이온을 급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잡균의 증식을 막는 은의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고농도 은이온의 효과에 관하여는 무좀의 원인이 되는 백선균이나 검은 곰팡이로 효과를 京都미생물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증하고 있다. (일간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