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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0호 | ]

三星다이아몬드공업 한국회사와 현지 합병 LCD관련 장치 생산
  • 편집부
  • 등록 2004-03-22 21: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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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다이아몬드공업(大阪府 吹田市, 사장 三宅泰明)은 한국의 起明交易(경기도 부천시)와 합병회사를 설립, 04년도 2월에 공장을 가동시켜 액정표시장치(LCD)의 유리기판 분단, 목귀질 장치의 제조와 메인터넌스를 실시한다. 한국에서는 세계적 LCD 메이커인 삼성, LG가 차례로 대형 LCD 공장의 증설을 새로이 계획하고 있다. 바이 코리아(한국제품 구매) 정책도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 대응, 현지 생산한다. 합병회사 ‘한국 三星다이아몬드 공업’(인천광역시 부평구)의 자본금은 7억원. 대부분은 三星다이아몬드가 출자하고, 한국의 판매대리점인 起明交易이 일부를 출자했다. 사장은 三宅사장이 겸임. 연면적 750평방미터의 본사공장을 정비, 처음에는 15명으로 시작한다. 三星다이아몬드는 LCD 유리기판 등의 스크라이버(표시점, 표시선) 브레이커(접기, 나누기) 장치를 중심으로 유리 목귀질 장치, 세정장치 등을 폭넓게 다룬다. LCD용 스크라이버 브레이커는 세계 점유율 약 70%. 03년 1/4분기 매상고 83억엔 가운데 아시아용 등의 수출이 50%를 넘는다. 이에 대응하여 00년에는 메인터넌스와 영업의 거점으로서 대만지점, 한국 부천 서비스센터를 연이어 설립했다. 부천 서비스센터는 현지공장이 본격 조업하는 때에 맞추어 한국 三星으로 흡수한다. LCD유리기판은 플라즈마 텔레비전 등에 대항하는 대형액정 텔레비전 실용화를 위해 제7세대(2200밀리×1870밀리미터 사이즈)의 마더 글라스 기판이 실용화 단계에 있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라인기재도 국산화하는 방향에 있어 해외 기재 메이커들은 한국에 본격적인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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