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메이칸 대학의 西脇一宇 교수 등의 연구팀은 일본 가이츠 등과 공동으로 다이옥신을 제거하는 고기능 활성탄을 개발하였다. 개발한 것은 리츠메이칸, 일본 가이츠 외 다이넨, 효고 환경 창조 협회 산학팀이 개발.
종래에 비해 50도 정도 높은 200도씨에 견딜 수 있으며 또한 표면에 백금과 파리시움계의 촉매를 부착시켰다. 내열성이 높기 때문에 150도씨에서 처리하는 NOx제거 공정이 1회에 가능. 지금까지는 활성탄의 내열 온도가 낮았기 때문에 유기물을 제거한 후 NOx를 제거하는 공정이 필요하였다.
활성탄은 우선 소각로에서 나온 배기 가스속의 유해 유기물과 NOx, 다이옥신 활성탄의 나노미터 단위로 무수히 뚫린 구멍에 흡착한다. 이 후 활성탄 표면에 부착된 촉매가 유해물질을 분해 활성탄 표면 구멍에 꽉 차 반복 사용 가능. 활성탄을 버릴 필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연간 활성탄 사용량을 90% 삭감 가능. 공정이 1회로 끝나기 때문에 사용하는 에너지도 지금까지의 방식과 비교하면 적고 처리 시스템 설치 공간을 3할 정도 줄 일 수 있다. 신활성탄 가격은 종래보다 비싼데 전체적으로는 연간 운전가격을 30% 줄일수 있다고 한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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