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작업을 통해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그들의 삶속으로 들어가 함께 숨쉴수 있길 바랬으나, 내 작업은 현실과는 너무 먼 곳에서 이상의 두고 있음을 느꼈다. 나의 이상을 지향하는 작품들과 그 이상을 실생활에 구현한 작품들을 함께 내놓는다. 아직 나비의 첫 날개짓처럼 서툰 시도이지만, 내작품이 한사람 한사람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하고픈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히 그들과 교감할 수 있길 바란다. -작가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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