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업총협회는 지난 2월 27일 앰베서더호텔에서 회원사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03년도 잉여금처분 및 감사보고, 200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정관개정, 임원선임 등의 안건을 심의, 처리했다. 이날 확정된 2004년도 주요 사업계획은 발간, 홍보사업, 정부의 연구개발 사업알선 지원 등과 함께 용역사업추진, 일본 구주 야마구치 도자전 출품과 관련된 사업 등이며 예산은 1억4천4백만원이다.
또한 협회 명칭을 현재 대한요업총협회에서 한국세라믹총협회로 개정하기 위해 정관 제 1조를 변경키로 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가 끝난 협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새로 선임했다. 회장은 현 회장인 전병식 박사가 재선임되었으며 김준형 행남자기 회장, 이훈동 조선내화 회장, 김동수 한국도자기 회장이 고문으로 추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신재수 신세라믹 대표이사가 산학협동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윤호 한국세라믹학회장도 이에 응답하여 앞으로 세라믹 산학협동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2004년도 한국세라믹총협회 임원진
·고문 : 김준형 (주)행남자기 명예회장
이훈동 조선내화(주) 명예회장
김동수 한국도자기(주) 회장
·명예회장 : 남기동
·회장 : 전병식
·부회장 : 이응원 우성세라믹공업(주) 회장
신재수 신세라믹(주) 대표이사
·전무이사 : 최용식
·이사 : 박용필 한국요업기술협의회 자문위원
문주남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류민렬 대한내화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원광일 한국점토벽돌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윤국현 한국유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오유인 한국연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윤호 한국세라믹학회 회장
정문규 한국법랑공업협회 회장
심상욱 삼성요업사 대표이사
오순기 (주)해광요업 대표이사
김이근 대성광업 대표이사
정순용 (주)명국축로 대표이사
유광열 해강고려청자연구소 대표이사
정수철 요업기술원 원장
·감사 : 남기용 문교산업 대표이사
김진섭 삼보도기(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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