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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톤, 신개념 인쇄유리 출시
  • 편집부
  • 등록 2004-04-23 15: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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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톤(주)(대표 정재우)에서 막바지 개발을 완료한 인쇄유리는 투명한 유리판에 특수 스크린 인쇄 가공작업을 거쳐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연출, 건축용 내·외장재는 물론 전자제품, 실내용 가구, 자동차 내부 등에 두루 접목이 가능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기존의 제품에 비해 접착강도가 뛰어나고 무게가 가벼울 뿐 아니라, 제작 공정까지 간단해 생산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이 제품은 향후 대리석이나 인조석, 도자기 타일, 세라믹 타일 등의 수요를 상당부분 대체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국내외에서 유일무이한 기술력이 집약된 인쇄유리 패널의 상품성을 높이 평가하는 시각이 많다. 탁월한 시각적 효과는 물론 무광·유광 및 문양패턴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용도 면에서 다양한 접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인쇄유리는 기존 제품과 달리 황토 모르타르와 시멘트, 석고, 각종 페인트, 옻 등의 가공재료와 고령토 , 모래, 돌, 금속, 숯, 목재 등의 천연재료를 병행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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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eraz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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