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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1호 | ]

‘제2회 産硏연합세라믹기술혁신클럽' 회의 개최
  • 편집부
  • 등록 2004-04-23 16: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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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요업기술원, 세라믹기업부설연구소·산자부·요업기술원 관계자 30여명 참가 소재·부품업체의 시장진입과 수급기업 벤처펀드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발표 ‘제2회 産硏연합세라믹기술혁신클럽'이 지난 3월 15일 요업기술원에서 세라믹 관련 기업부설연구소 관계자들과 산업자원부, 요업기술원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산연연합세라믹기술혁신클럽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핵심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파인세라믹 기술혁신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해 요업기술원을 중심으로 지난 2003년 11월 발족된 것으로 이번 회의는 발족 후 두 번째로 개최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파인세라믹 온라인 커뮤니티 구축'(요업기술원 김광진 선임본부장), ‘신기술 창업 이후 시장진입 지원정책’ (제스이켐 강은영 연구소장), ‘수급기업 연계정책 필요성'(세라컴 조항근 대표이사), ‘부품소재산업현황 및 정부지원정책'(부품소재통합연구단 이덕근 소장), ‘수급기업 벤처펀드 추진현황'(산업자원부 생물화학산업과 서기석 사무관) 등 5건의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이날 발표된 주제가운데에서는 특히 소재, 부품업체의 기술개발 완료 이후 시장 진출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된 수급기업 벤처펀드의 추진 현황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수급기업 벤처펀드 시범사업 1호로 선정된 세라컴의 발표도 주목을 받았다. 주제발표를 마친 후 산업자원부 정준석 생활산업국장과 파인세라믹스협회 정무수 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세라믹스업계의 현황과 정부의 지원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소재, 부품업체와 수요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되었고, 세계 일류상품으로 지정된 품목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이 요구되기도 했다. 朴美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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