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 통권 191호 | ]

산화티탄의 다공성 초박막
  • 편집부
  • 등록 2004-04-23 16:23:00
기사수정
理化學연구소의 시공간 기능재료연구그룹의 國武豊喜 디렉터(北九州市立대학 부학장)등은 나노사이즈의 미세공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산화티탄의 다공성 초박막을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수지구상(樹枝球狀) 고분자 덴드리머를 산화티탄 박막으로 양쪽에서 샌드위치 상태로 끼운 다층막에 저온산소 플라즈마를 조사, 덴드리머 분자를 제거하자 내부에 직경이 약 4.5㎚인 미세공이 생겼다. 초고밀도의 메모리나 촉매 등 광범위하게 응용할 수 있는 연구성과다. 우선 실리콘 기판 위에 두께가 약 2㎚인 산화티탄 박막을 형성. 그 위에 덴드리머의 일종, 폴리아미드아민을 흡착시키고 다시 그 위에 산화티탄 박막을 쌓았다. 금속산화물과 유기물 박막을 교대로 쌓을 수 있는 표면 졸겔법을 구사하여 만들었다. (CJ)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세로형 미코
이영세라켐
02이삭이앤씨 large
03미코하이테크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