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는 광촉매 반응과 화학흡착반응을 이용함으로써 실내의 포름알데히드를 효과적으로 흡착, 분해하는 크로스 ‘쿠오레나’를 원사 메이커인 클라레(大阪市 中央區)와 공동개발했다.
신소재는 이중구조의 섬유 외측 부분에 광촉매의 주원료인 산화티탄을 개어 넣고 포름알데히드 흡착제를 더했다. 이로써 시크하우스 증후군의 원인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와 악취를 흡착, 분해한다. 또 형광등을 광원으로 하는 실내에서도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함과 동시에 방범가공을 하여 안전성도 배려했다.
지난해 하순부터 이 소재를 활용한 데스크탑 파넬 등의 오피스 시스템 가구를 전국의 문구, 사무용품 판매점과 백화점, 가구판매점을 통해서 판매하고 있다. 첫해 1억엔의 판매를 전망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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