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전기대학 공학부의 柳父悟 교수와 산업기술종합연구소는 고온초전도를 사용한 신형 한류기를 개발했다. 초전도 한류기는 초전도 소자를 사용하여 평소에는 손실 없이 전기가 흐르도록 하고, 정전 등에 큰 전류가 발생하면 전기저항이 높아져서 한류기로부터의 이전의 전력계통을 보호하는 장치. 종래의 초전도체에서는 고압의 큰 전류를 견디지 못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 개발은 産總硏의 YBCO 초전도 박막소자, 코일, 진공 밸브, 전자반발판으로 구성되었다. 간단한 구조로 이 초전도 박막의 이용으로 계통고장 시에 큰 저항치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고장이 난지 0.01초 이내에 초전도체를 분리할 수 있다고 한다.
초전도체의 소형화로 냉각이나 멘터넌스의 단가를 대폭 절감할 수 있어 연구팀은 조기에 실용화할 계획이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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