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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1호 | ]

13인 동시에 회화가능 케이요, 무선기용 신기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4-04-23 16: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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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요(치바시 若葉市 사장 五十嵐 雄)은 13인이 동시에 회화가 가능한 무선기용 신기(리피터 스테이션) ‘T3 20-RM12F’을 개발하였다. 송신기에서 수신기로 하는 ‘원웨이 안내’는 물론 13인이 동시에 회화도 할 수 있다. 이 회사의 무선기는 공장안 등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음성 이외의 잡음은 들리지 않는다. 또 수신기 음량이 커서 사용지역이 100미터로 넓다는 특징이 있다. 리피터 스테이션의 크기는 100×210×165㎜로 무게 2.3㎏, 송수신자기는 명함크기로 90g 이하로 소형경량이다. 동시회화가 가능한 이 구조는 송신자기를 각기 다른 채널(주파수)로 바꾸어, 각각으로부터 발신된 음성을 리피터스테이션에서 수신, 믹싱한 후 다른 주파수로 송신한다. 수신자기를 그 주파수에 맞추어 두는 것으로 각각의 회화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케이요사는 소음이 심한 큰 공장에서의 고객안내, 현장개선활동, 동시통역 등의 다양한 수요를 예상하고 있다. 직판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전국에 대리점망 정비도 추진, 한달에 15세트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일본기업의 해외진출이 늘고 있는 즈음, 해외에서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판단, 앞으로는 해외에도 대리점망 정비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4일부터는 도쿄 아리아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메인터넌스 테크노 쇼-2003’에 참가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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