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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1호 | ]

‘제9회 아시아 고체이온학회’ 개최
  • 편집부
  • 등록 2004-04-23 16:59:10
  • 수정 2016-04-07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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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11일 제주도 칼호텔, 88년 1회 대회 후 격년으로 열려,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 아시아·비아시아 20여개국에서 350여명 참가 예상, 초청강연 66건 등 총 230여건 발표 제9회 아시아 고체이온학회(ASIAN CONFER ENCE ON SOLID STATE IONICS, www. acssi9.com)가 오는 6월 6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 칼호텔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고체이온학회는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세라믹학회가 주관하고 서울대 유한일 교수가 의장을 맡고 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이 학회는 아시아 지역 국가의 고체이온 관련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88년 싱가폴에서 1회 대회가 열린 후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 3개 국가가 학회를 주도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국가중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학회에는 아시아 지역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 비아시아 지역까지 포함해 약 20여개국에서 35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발표건수는 총 230여건으로 초청강연이 60여건, 포스터 발표가 88건, 일반강연 70여건 등이다. 이중 내국인이 50~60건 정도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주제 연료전지와 배터리 분야가 50% 차지 고체이온분야는 연료전지나 리튬이온전지 등 에너지 변환 저장장치와 화학센서 등 정보저장 장치 등에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구조재료와 MICC, FRAM 등과 나노테크놀로지와도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다루어질 테마를 보면 Fuel cells, Batteries, Sensors, Electrochromics, Materials pumps and permeable membranes, New solid state ionic devices and fabrication, Nano-ionics and applications, Fundamentals of ionic transport and defect chemistry, Interfacial reactions and materials corrosion, Experimental techniques to study ionic transport, Cation/anion/mixed ionic electronic conductors, Electrocatalysis and electrodics 등이며 이중 Fuel cell과 Batteries 분야가 50%정도를 차지할 전망이다. 朴美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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