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주의적 개념의 내츄럴한 제품 디자인이 특징
타일의 크기 및 형태 다양하게 표현
대동산업(주)(회장 문주남 www.daedongtile.co.kr)이 봄 신상품 20여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봄 신상품들은 자연을 컨셉으로, 천연스톤 및 나무를 이용한 디자인이 주를 이룬 제품들을 선보였다.
대동산업의 조원자 실장은 “이번 신상품은 최근 interior 마감재가 친환경주의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여기에 발맞추어 타일도 자연을 소재로 하여 그 자연스러움이 보여지고, 만져지는 내츄럴함을 표현하는 디자인에 주력했다”며 “타일의 색상 또한 내츄럴함에 가까운 color 등을 적용하되, 포인트 타일 등에는 Metal color 등을 재현함으로 내츄럴과 도회적인 상반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고 말했다.
Wall tile은 300×600, 300×500, 300×300㎜ 등의 다양한 사이즈로, 새로운 application을 적용시켜 기존제품과 차별화를 두었으며, 그로 인하여 그 질감이나, 색상에 있어서 더욱 자연스러움과 새로움을 주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Floor tile로는 다양한 application을 이용한 Stone, Wood 제품이 있으며, 특히 Wood 제품은 의장등록된 제품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출시하였다.
Wood 제품은 주거공간의 거실의 마감재로 주로 시공되고 있는 마루바닥재와 잘 조화시킴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계단타일 새롭게 선보여
대동산업은 봄 신상품에 계단타일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계단타일은 270×600㎜로 그와 함께 시공될 수 있는 170×400, 300×300㎜ 등의 새로운 사이즈의 제품이 출시되었다.
회사측은 “이번에 출시된 계단타일은 시장개척 및 새로운 방향 제시로 기대되는 제품”이라며 “고가의 porcelain 타일로 이루어진 계단타일 시장을 대체할 수는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상생활의 주거공간에 건강과 행복을 주는
디자인 할 것
대동산업의 조원자 실장은 이번 봄 신제품들에 대해 “Well-being을 구호로 하는 삶 속에, 소비자가 건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주거공간의 소재로 자연을 선택하고, 그것에 발맞추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서 일상생활의 주거공간에 건강과 행복을 주는 디자인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02-2265-3335
姜影旻 기자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