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www.sem.samsung.co.kr)가 지난 95년부터 벌여온 유전체 사업 부문을 정리키로 했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듀플렉서, 아이솔레이터 등 유전체 사업부문의 기술과 영업인력 25명으로 구성된 신생법인 파트론(대표 이수철 www.partron.co.kr)을 분사시키고 기술양도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 유전체사업의 정리는 적층세라믹콘덴서 등 세계 1위 육성제품과 LED 등 수종제품에 경영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듀플렉서, 아이솔레이터 등의 제품에서 약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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