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업(세라믹)기술원 한중일 세라믹산업기술협력센터에서는 지난 4월 28일(수) 요업기술원 대강당에서 ‘한·중·일 세라믹 산업기술협력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라믹 산업분야에서의 한중일 국가간의 교류활성화 및 기술협력을 통한 국내 세라믹산업기술 기반향상을 목표로 하는 산업자원부 ‘한·중·일 세라믹 산업기술협력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국제협력 및 세라믹분야 전문가 5인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요업기술원은 지난해 11월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중일 세라믹 산업기술협력기반구축사업에 착수했다.
지난해 12월 3국의 세라믹스 연구대표기관인 요업기술원(한국), 상해규산염연구소(중국), JFCC(일본) 간의 세라믹스 산업기술 협력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하는 등 한중일 세라믹 산업분야에서의 교류활성화 및 기술협력을 위한 기반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한편, 요업기술원은 본 사업의 수행을 위해 한중일 세라믹기술협력센터를 원내에 설치하고 한중일 세라믹 산업기술협력 네크워크 구축과 한중일 세라믹 산업기술 정보 및 전문인력 D/B 구축, 국제기술설명회 및 공동세미나 등을 통한 정보 및 전문인력 기술정보교류, 한중일 세라믹스 산업동향 정보수집 및 자료집 제작, 선진기술교류를 위한 홈페이지 구축 및 on-line 지원체계 구축 사업을 펼치고 있다.
Workshop 내용
1. 산업기술의 국제협력에 대한 이해
(한국산업기술재단, 아주협력팀 정우식 팀장)
2. 일본기업과 한국기업의 대중국 직접 투자
(나고야대학, 조두섭 교수)
3. 실례를 중심으로 한 한국과 일본 산업체 간의 산업협력 (동신대학, 김판채 교수)
4. 중국의 세라믹 산업 및 연구 개발 동향
(순천대학, 김형순 교수)
5. 중국 투자에 대한 이해
(엑세람 머트리얼, 김준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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