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상하이 국제 건축 박람회’가 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의 신도시 푸동(Pudong), 상하이 신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및 중국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건축 박람회로 국내 업체를 비롯해 약 2,0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출품 할 예정이며, 전문 바이어 100,000명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금번 행사에서는 중국 건축 시장의 적극적 진출을 위한 국내외 업체들의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이라고 행사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기청 지원과 여성 경제인 협회의 주관으로 10개 부스의 국가관 행사를 하여 참가비를 지원하였다. 한국 참가업체는 국내 개별 참가업체와 국가관 행사 참가업체를 포함하여 총 30여 업체로 참가규모가 약 800sqm에 달한다고 한다.
개별 참가업체로는 코스텔, 신한세라믹, 마가, 동화산업, 순일산업, 오공, 명화금속, 대연, 에덴바이오벽지, 동신포리마, NJ(기승 금속), 엔비넷, 워터윅스유진, 바이켐, 윈스피아, 백조싱크, 동원세라믹, 승광, LG 등이 있으며, 여성경제인협회주관 국가관 참가업체로는 무지개세븐, 재창산업, 세진, 정선대리석, 한영휴테크, 유리터, 이화테크, 코파트, 디세븐, 포조피아 등이 참가 한다. 문의)02-708-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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