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테크노센터(岐阜縣 各務原市 사장 棚橋普)는 병원이나 식품공장용으로 항균용 광촉매 사업을 시작했다. 병원의 벽 등에 항균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광촉매 용액을 도포함으로써 병원 내 감염 등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시공장소의 상담을 비롯해 정기적인 부유균 측정 등도 한다.
이 회사는 岐阜縣이 설립한 제3센터로 광촉매 사업은 2년 전부터 해오고 있다. 지금까지는 탈취작용 중심으로 해왔다. 그러나 시공하는 대리점이 적었기 때문에 이 사업은 연간 700만엔 정도의 매상고에 그친 상태였다.
이번에 大同특수강이 개발한 광촉매 용액 ‘광긴테크’를 새로이 채용. 이 용액은 강력한 세균인 뱅코마이신 내성장구균(VRE)에까지 항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탈취뿐 아니라 항균용을 시작함으로서 고객증가를 전망하며 현재 5곳 밖에 되지 않는 대리점을 05년 1/4분기에 20곳으로 늘려 전국적으로 판매를 전개할 계획. 이로써 05년 1/4분기에는 매상을 2,000만엔으로 끌어올린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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