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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2호 | ]

광촉매 응용 환경제품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4-05-18 2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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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촉매 등의 기술을 응용한 제품개발을 위해 중소기업 40개 사의 경영자들이 벤처기업 ‘포티 科硏’을 설립했다. 이업종 교류 조직으로 발전한 것으로 각 사가 가진 특정 기술을 조합시켜 차세대 환경관련 제품을 개발한다.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세라믹스연구부문 환경재료 화학연구그룹장으로 광촉매에 권위가 있는 田博史를 고문으로 영입,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 벤처는 田씨를 중심으로 한 연구회가 모체가 되어 그 멤버의 유지가 자본금 60엔으로 설립했다. 참가한 중소기업은 금형, 도금, 수지부품, 전자부품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 사장에는 금속가공의 東海電子熱鍊(名古屋市 港區)의 林義夫 회장이 취임하고 본사도 회사 내에 두었다. 환경오염물질을 분해, 무해화하는 효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광촉매의 응용을 메인으로 축열재료나 무기도료 등 환경관련제품의 개발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田씨를 고문으로 영입, 연구 서포트를 받는다. 폐지를 이용하여 내구성이 높고 광촉매 효과로 방오력을 갖는 창호지, 벽지를 판매하는 이외에 하우스 재배용 필름이나 콘크리트 2차 제품 등 광촉매 응용제품 등도 상품화할 계획. 첫해는 매상고 9,000만엔을 목표로 한다. 사업확대에 따른 증자도 해 나갈 예정이다. 중소기업이 연대하여 장래 유망한 환경기술분야의 벤처를 일으킨 것으로 앞으로의 도전이 주목된다. 田씨는 이 벤처에 대해 “많은 업종이 집합함으로써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한다”고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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