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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2호 | ]

외장건재·도로용 광촉매 사업을 강화 필터 제품화도 시야에
  • 편집부
  • 등록 2004-05-18 21: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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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崎중공업은 04년도부터 광촉매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외장건재 등을 방오하는 코팅재의 기술적인 평가를 확립할 수 있기 때문에 건재, 도로자재 메이커용을 중심으로 판매를 강화, 필터의 제품화도 시야에 두며 환경분야에 대한 응용을 지향한다. 광촉매 제품의 성능평가에 관한 시험법의 일본공업규격(JIS) 제정이 진행되어 앞으로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이 업계에서는 광촉매의 특허출원이 괄목할만하며 에어컨에도 이용하고 있는 三菱중공업도 “앞으로 광촉매 사업에 힘을 쏟겠다”고 하며, 總合重機도 광촉매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움직임으로 주목된다. 川崎중공업은 99년 10월에 초벌칠이 불필요한 광촉매 코팅재를 개발. 00년 5월에는 신규 사업개발의 일환으로 환경부문에서의 광촉매 이용을 위해 광촉매 사업추진실을 설치. 산화티탄 코팅재 ‘포리움’시리즈로 제품화하였다. 02년에는 室蘭공업대학종합연구동에 유리창을 포함하여 도포한 것을 시작으로 02년까지 커튼월, 도로자재 등에 실연을 목적으로 시험시공, 본 시공을 실시, 장기간의 폭로실험에 들어갔다. 또한 03년에는 건재, 도로자재 메이커 등과 기술적 평가와 원가 평가, 라인의 최적화 등에 힘쓴 결과, 중간재까지 포함하여 사용자에 따라 다른 성능에 맞는 코팅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였다. 이로써 종래의 시공대리점과 함께 건재, 도로자재 메이커 등에 도장 로봇 사업으로 키워진 도포기술에 의한 서포트 등도 아울러 제공해 나간다. 광촉매 분야에서는 1월에 광촉매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JIS가 제정된 데 이어 앞으로 다른 분야의 성능시험방법도 JIS화가 진행될 전망. 이로써 사용자 기업의 성능평가가 JIS에 의한 평가만이면 된다는 점에서 일거에 수요가 확대 “04년도는 ‘광촉매 원년’이 될 가능성도 있다”(尾崎守男 신규사업추진실장)고 보고 있다. 당면 외장건재, 도로자재 관련 방오(셀프클리닝) 기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 아울러 실내용 탈취, 항균기능에 의한 사업전개를 지향하는 이외에 필터제품화도 시야에 두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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