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그룹의 JFE환경(橫浜市 鶴見區 사장 福武諄)은 모든 형광등을 연간 최대 1만 2천톤 처리하는 국대 최대급 폐형광등 재활용 공장을 JFE 엔지니어링 鶴見사업소에 완성, 본격적인 운전에 들어갔다. 모든 형상의 형광등을 재활용, 수은은 철저히 회수, 고순도로 만들어 독일에서 재활용한다. 최대의 구성물인 유리는 가까운 장래에 형광등용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들어간 상태.
연간 6만톤(3억 5천만 개) 폐기되는 형광등은 가정용과 사업용이 반반. 지금까지는 野村興産이 北海道에서 처리해 왔는데, 재활용율은 아직 전체의 10%를 웃도는 정도. JFE환경은 사업용을 타깃으로 직관(直管)은 물론 종래 처리가 어려웠던 둥근 관, 컴팩트관의 처리도 가능한 재활용 공장에서 재활용의 고도화를 실현해 나간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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