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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2호 | ]

극동요업 봄신제품 품평회 개최
  • 편집부
  • 등록 2004-05-18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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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인천공장,‘조화’에 중점을 둔 다양한 타일 신제품 160여종 선보여 극동요업(주)(대표이사 이판기 www.kdceramics. co.kr)이 지난 3월 26일 인천공장에서 ‘신제품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 품평회에는 건설회사와 타일유통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올해 극동요업이 주력으로 생산할 Wall Tile 65종, Floor Tile 37종, 3rd Tile 34종 등 총 160여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극동요업의 이판기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타일산업은 고품질의 다품종 소량생산체계로 발전해야 한다”며 “극동요업은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영업력을 강화하여 고부가가치의 좋은 타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극동요업의 이번 품평회에서는 ‘조화’에 가장 중점을 둔 타일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극동요업 디자인실 임동숙 계장은 “Wall Tile과 Floor Tile의 자연스러운 매치에 초점을 맞췄다”며 “화려하게 과시되는 것보다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게 하였고, 지루하지 않게 부분적인 장식역할에 3rd Tile로 포인트를 주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품평회에서는 다시 회귀한 복고적 성향에 맞게 고전적인 이미지의 앤틱한 매트 제품과 자연적인 소재를 연상한 Wood Tile도 선보였다. Wood Tile의 경우 기존에 바닥제품으로 국한되어 생각되던 Wood 디자인의 고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Wall Tile에도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한 Wood 디자인으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타일의 메인규격은 300×600mm size로 Roll print 제품 위주로 선보였다. 5도 print 이상 되는 섬세한 디자인의 Roll Print한 Tile과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는 Home Tile 및 3rd Tile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극동요업측은 “앞으로도 주거공간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인테리어로 자연적 소재와 조화를 생각한 디자인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자사의 특허제품인 원적외선 타일과 항균 타일을 접목해서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둔 웰빙 코드에 맞는 디자인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02-734-8575 姜影旻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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