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코리아스타텍(KST)이 지난 5월 18일 구미 외국인기업 전용단지에서 공장 준공식을 갖고 양산 체제에 들어갔다.
코리아스타텍은 LCD 등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에 걸쳐 수반되는 정밀 세정 및 세라믹 코팅 첨단기술을 보유한 회사이다.
구미 외국인기업 전용단지 입주 1호로 기록된 이 회사는 지난해 3월 일본에서 구미시 투자유치단과 투자 상담을 가진 뒤 4월에 구미시와 4공단 투자에 합의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1차적으로 3,000여평의 부지에 10억원을 투자해 디스플레이 핵심장치인 정밀세정 및 세라믹코팅 공장 라인 설비 장치를 갖추고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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