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토킨은 페라이트 박막을 무전해 도금법으로 전자부품에 설비하는 노이즈 대책기술을 개발, 2004년 안에 셋트 메이커에 제안한다. 東京공업대학 대학원 이공학연구과의 阿部正紀 교수와 공동개발한 기술로 박막화함으로써 보통은 1기가헬츠 정도로 저하되는 페라이트 재료의 투자성을 10기가헬츠 이상까지 기능하도록 높였다는 것이 특징. 이 회사에서는 노이즈 제어 시트 ‘버스터레이드’도 수요 증가에 대응한 설비증강을 진행하고 있는 등 앞으로 노이즈 대책 제품 분야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페라이트 박막의 도금형성기술은 83년에 阿部 교수가 발명. NEC토킨과 공동으로 제품화를 위한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 회사의 노이즈 제어 시트 ‘버스터레이드’의 슬림형 타입인 ‘필름인피더’의 두께가 10~100마이크로미터인데 대해, 페라이트 박막은 2~3마이크로미터로 형성할 수 있다. 따라서 모바일 기기 등 슬림화가 요구되는 제품에 적용이 전망된다. 또 시스템 인 팩케이지(SIP) 내부에 형성할 수 있어 파형(波形) 정형에 의한 고속전송성의 향상이 가능. 셋트 메이커 등 사용자에 대한 공급방법은 기술 라이센스 공여, 재료와 함께 설비까지 포함한 제공 등 폭넓게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기존 노이즈 대책제품인 버스타레이드의 수요도 연 50%의 신장을 전망하고 있어 이 제품도 생산능력 베이스에서 연간 50% 정도를 설비증강한다.
이 회사는 노이즈 제어 시트 시장에서 점유율 50%를 차지하는데, 한창 호조인 버스터레이드와 함께 페라이트 박막을 투입함으로써 노이즈 대책 제품 분야의 강화를 추진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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