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평판 고상 산화 연료전지 시스템을 디자인하고 제조할 때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적층되어 있는 금속과 세라믹 원소를 밀봉할 수 있는 적절한 기술을 찾는 것이다.
미 워싱턴 주에 위치하고 있는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는 적층되어 있는 원소들의 서로다른 열팽창에 의한 차이를 견뎌내면서도 계속 밀봉상태를 유지하여 pSOFC에 사용할 수 있는 변형이 가능한 봉지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근본적으로, 이 밀봉은 양 밀봉 표면을 결합시켜주는 얇은 금속 박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밀봉기술은 열에 의해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대해 준-동적 기계적 반응을 한다. 따라서 두 물질의 표면에는 잘 붙어 있지만 적당한 열적-기계적 부하에 의해 조금씩 변형된다. 그렇기 때문에 붙어 있는 세라믹과 금속 성분이 받게 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게 된다.
초기 열적 테스트는 75에서 750℃사이의 빠른 사이클 후에도 이 밀봉이 처음과 같은 강도를 유지하고 밀봉이 잘 유지됨을 증명하였다.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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