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촉매제품 포럼(회장 能村卓)은 7월 6~8일, 東京·有明의 東京빅사이트에서 ‘광촉매 비즈니스의 창출’을 테마로 첫 전시회 ‘광촉매 테크노페어 2004’를 연다. 광촉매의 국제표준화기구(ISO)화의 진전을 계기로 일본의 독창기술인 광촉매의 세계시장에서의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출전규모 등이 어느 정도일지 주목되고 있다. ‘광촉매 테크노페어 2004’는 이 포럼 이외에 東京빅사이트도 주최, 운영 전반을 맡는다. 출전대상은 원료, 중간재, 외·내장재, 도로자재, 농업·원예·수산용 자재, 물·대기정화 장치, 의료·복지·위생용 자재, 생활용품·가전, 자동차·수송기기 이외에 산학연대, 정보서비스 등 광촉매의 1인자에 의한 기조강연, 파넬디스커션, 전문 세미나의 개최도 예정되어 있다. 광촉매 전시회로서는 03년 10월, 東京빅사이트에서 외자계의 E. J 클라우스 & 어소시에이트 일본지사 주최로 ‘국제광촉매기술전 2003’을 개최. 올해도 9월 28~30일, ‘제2회 국제광촉매 산업전 IPIE 2004’로 명칭을 바꾸어 실시한다. 광촉매의 보급단체에는 동 포럼 이외에 광촉매 제품기술협의회도 있는데 이러한 단체의 주최에 의한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 (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