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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3호 | ]

橫浜 랜드마크 타워 광촉매로 초고층 빌딩 방오(防汚) 三菱地所, 9개 회사와 실험 완성된 빌딩에 도입 검토
  • 편집부
  • 등록 2004-06-21 12: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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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菱地所는 일본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초고층 복합 빌딩 ‘橫浜 랜드마크 타워’(橫浜市)의 외벽에 광촉매에 의한 셀프클리닝(방오)효과를 활용하기 위해, 이 기술을 가진 9개사의 참가를 얻어 필드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0년 동안,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없는지 등의 확인이 목적으로 올 여름쯤 실험결과를 집약하여 본격 도입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옥외에 사용되는 화강암이 갖는 느낌에 대한 영향 등 힘든 조건은 있지만 도입이 실현되면 광촉매 시장의 확대에 탄력이 붙을 것이기에 주목된다. 三菱地所는 02년 9월에 오픈한 신 마루빌(마루노우치)의 저층부에 있는 오피스 빌딩에서는 최초로 동서 두 면(약 1000평방미터)에 광촉매를 입혀 가공한 외장 타일을 채용. 또한 올 8월에 완공할 구 국철본사적지(跡地) 재개발로 건설이 진행될 고층빌딩 3동(동) 가운데 B동의 일부에도 채용한다. 다만 타일에는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완성된 오피스 빌딩에 광촉매 기술을 도입한 실적은 없는 것이 실정. 이번에 ‘橫浜 랜드마크 타워’가 93년 7월, 橫浜 미나토 미라이 21지구에 완성한 뒤 약 11년이 경과, 외장의 오염이 눈에 띤다는 지적도 있으므로 三菱地所는 산화티탄의 표면을 초친수성으로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셀프클리닝 기능에 주목했다. 광촉매 기술을 가진 대기업을 비롯, 벤처, 석재 메이커 등 9개사에 참가를 요청. 작년 8월부터 각 사의 독자의 방식으로 화강석에 광촉매 가공을 한 파넬을 외벽에 붙여 필드 시험을 하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광촉매 효과가 10년 이상 지속될 것을 도입의 최대 조건으로 하고 있는 이외에 종래의 물을 사용했던 세척에 비해 비용절감의 확보와 석재가 갖는 질감에의 영향 등에 대해서도 도입의 판단기준으로 해 나갈 방침이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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