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 - 6. 24 롯데화랑 부산점
연화문이나 부적 문자 등을 모티브로 여러 개의 유니트에 분청조문기법으로 새겨 넣어 설치했다. ‘흔적’이라는 제목으로 손으로 흙을 뭉쳤을 때 생기는 자연스러운 형태나 원이나 사각의 흙판 위에 지워진 듯, 덜 그려진 듯 흔적처럼 문양이 새겨진 작품들이다.
김영진 도예가는 현재 우송정보대학 디자인계열 부교수로 재직중이며 뉴욕 인디펜던트 아트 프로젝트 갤러리 전속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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