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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4호 | ]

한·베트남 희토류 소재 개발 및 응용 협력
  • 편집부
  • 등록 2004-07-24 14: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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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촉매·광학·초전도체 등 다양한 용도를 가진 희토류 소재를 공동 개발 및 응용하기 위한 한·베트남간 협력이 본격화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태섭)은 지난 6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1회 희토류 원료소재 개발 및 응용에 관한 한·베트남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1년 9월부터 과학기술부 과학기술국제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베트남 원자력에너지위원회(VAEC)와 함께 수행한 ‘베트남산 희토류광 원료소재 개발연구사업(책임자 김준수 박사)’의 성과가 발표됐다. 세부적으로 베트남측에서 희토류 광처리 및 분리정제기술연구 10편, 우리나라가 고순도 분리기술 및 희토류 원료소재에 관한 연구결과 7편을 발표했다. 두 나라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연구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희토류를 포함한 자원과 보유기술 정보를 교환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연간 1억달러 상당의 희토류 소재를 전량 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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