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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4호 | ]

TOTO와 村上開明堂 특허계정, 화해안 광촉매 이용 친구 도어미러 조기 결착도
  • 편집부
  • 등록 2004-07-24 14: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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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수기능을 가진 도어미러의 특허를 침해하고 있다고 해서 TOTO가 村上開明堂을 제소한 소송에서 東京지방재판소가 4월 하순에 화해안을 제시했다. 화해안의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TOTO가 村上開明堂에 라이센스를 공여, 라이센스 비용으로 村上開明堂의 주장을 어느 정도 반영시키는 안이 일반적으로 유력하다. 제소한지 2년 가까이 된 일이므로 두 회사 모두 조기에 결말을 희망하고 있어 화해로 갈 가능성이 높다. 이 계정은 村上開明堂이 98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친수기능이 있는 거울에 대해 TOTO가 당사가 가진 광촉매 친수성 기술의 기본특허를 침해하고 있다고 하여 02년 여름에 제조·판매 중지와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東京지방재판소에 제소한 것. 지금까지 몇 번이나 심문을 계속하고 있어 광촉매 관계자들이 그 결말을 주목하고 있다. 친수기능이 있는 거울은 유리 표면의 친수막이 물방울을 막 상태로 확산, 잘 보이는 시계를 확보하여 비 오는 날에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을 해소하는 기능이 있다. 이미 도요타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널리 표준적으로 장비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회사의 주장의 큰 차이는 TOTO가 산화티탄과 실리카를 혼합시키는 것에 대해 村上開明堂은 광촉매 산화티탄과 실리카 등 2 층의 투명한 막으로 친수효과를 유지. 또 TOTO가 산화티탄의 친수효과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한편, 村上開明堂은 실리카층인 표면층의 친수효과를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TOTO는 02년 4월, ‘광촉매 초친수성 기술’에 관한 기본특허 2건과 01년 2월에 권리가 확정된 ‘방담(防曇)기술’에 관한 기본특허와 함께 모두 3 건의 기본특허권리가 확정. 현재 약 40사에 라이센스를 공여하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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