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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진 국제 도자전람회 개최
  • 편집부
  • 등록 2004-08-21 11: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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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2~10.18 경덕진의 탄생 10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첫번째 경덕진 국제 도자전람회(JDZICF : Jingdezhen 1st International Ceramic Fair)가 2004년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경덕진 국제 도자전람회 주최·주관 중국 조명산업 연합, 중국 산업교류촉진연합, 징시지역 정부의 후원으로 열리게 된다. 경덕진은 중국 안후이성(安徽省)과의 경계선 부근, 양쯔강[揚子江]의 남안에 위치한 중국 제1의 요업도시이다. 송(宋)의 경덕연간(景德年間:11세기)에 시진(市鎭)이 설치돼, 중국 4대진(大鎭)의 하나로 알려졌다. 송(宋)대 경덕연간[景德年間 : 1004年]에 경덕진으로 개칭하여 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경덕진으로 불리고 있다. 주최측은 “서유럽 미국 일본 한국 남미 중동 동남아시아와 대만지역, 홍콩과 마카오 등 해외와 중국 내의 세라믹 제작인 등 3000명의 참가자가 세라믹 전시회와 문화교류, 거래 등을 위해 경덕진으로 몰려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덕진 국제 도자전람회의 주요활동 국제 도자 전시장 :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독일 잉글랜드 스웨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캐나다 체코공화국 브라질 대만등의 해외업체와 중국내 산동성 광동성 후난 하베이 광지 푸잔 장수 장시 등에서 온 저명한 재료업체들이 <파인 세라믹스> 전시회를 위해 초대된다. JDZICF는 각 9평방미터 공간의 120개 기본 부스를 미화 450달러 또는 인민폐 3800 위안에 제공할 것이다. 이 사용료에는 방명록 바닥깔개 조명 탁자 의자 등의 전시용 집기 대여료가 포함되어 있다. 세라믹 트레이드 홀 : 5개 대륙 100여명의 고객과 수천명의 중국내 생산자들이 트레이드행사에 참가할 것이다. 이 행사는 일상생활 자기용품, 장식용 자기용품, 위생용품, 첨단기술용 세라믹과 보조용품 부문이 5가지로 나뉜다. 유명 도예가들의 전시공간 : 외국 저명한 도예가를 비롯해 중국의 도예가와 공예장인, 중국 각지의 공예인 등 다양한 자기 공예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과 제작 기술의 교류를 위해 한자리에 모일 것이다. 동시에 다양한 작품전시, 판매와 문화적인 교류의 장도 열릴 것이다. 여기에는 〈세계의 유명 벽돌 가마를 거친 작품의 시대별 변화상 전시〉, 〈옛 자기 기술자들의 작품과 세대와 지역을 달리한 후대의 변화상 전시회〉, 〈공식 궁중가마에서 만들어진 최고급 자기의 국제 경매〉, 〈중국 금단의 도시 도자기 작품 전시〉, 〈2004 연례 중국 고도자기(古陶瓷器)협회 회의와 학술대회>등이 마련됐다. 경덕진 국제 도자전람회는 100평방미터 넓이의 400여개 부스를 미화 200달러 또는 인민폐 1600위안의 수수료에 임대한다. 참가자는 쇼룸을 스스로 제작해야 하며 대회 위원회는 전시기구 조명 탁자와 의자를 대여해 준다. 시상식 : 행사의 마지막에는 중국 조명산업 연합에서 중국 세라믹 평생공로상, 유명 가마의 개발, 보수 공로상, 현대 세라믹 예술 진흥상 등의 시상식을 가질 것이다. 서희영기자 rikkii@naver.com 경덕진국제도자 전람회 홈페이지 참조 : www.jdzicf.com 중국 경덕진 도자전람회 참관단 모집 월간도예 나라투어 주관 ~9.30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 월간도예에서는 경덕진 100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제1회 경덕진국제도자전람회의 참관단을 모집한다. 이번 참관 프로그램은 월간도예와 중국전문여행사 나라투어가 공동주관 한다. 4박5일 일정 중 첫째 날인 10월 11일은 인천에서 중국 상해로 이동해 상해의 대표적인 관광지 몇 곳을 답사한다. 이튿날인 12일은 전람회의 개막일로 경덕진으로 이동해 행사를 참관한다. 400여개의 도자기부스와 도자재료 판매장 등을 관람한다. 다음날인 13일은 전람회행사장 외에 경덕진 도자기 역사박물관과 도자관, 호천 도자기유적지 등을 답사한다. 14일은 오전에는 중국최대의 도자기전문대학인 경덕진 도자대학을 공식 방문한다. 오후에는 건국지참과 광명지참을 관광하고 상해로 이동해 마지막날 상해 시내관광 후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인천에서 경덕진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직항이 편성되어 있지 않아 부득이 상해를 경유하는 일정이지만 상해의 주요관광지를 들러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이외의 일정은 경덕진의 도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경덕진 곳곳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도자공장과 시장을 직접 경험하고 경덕진 1000주년 기념으로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다양한 행사와 박물관 대학 등을 세세히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많은 도예인들에게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이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참가경비는 99만원이다. 참관단의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나라투어나 월간도예에 접수비 10만원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문의처 : 월간도예 02-3487-9984, 나라투어 02-777-8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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