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연구센터 조영상 박사팀이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 독성 유기물질을 상온에서 분해해 새집증후군을 없앨 수 있는 새로운 촉매를 개발했다. 이 물질은 외부 에너지의 지원 없이 일상적인 생활 온도 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유기물들을 분해하는 상온 무광 촉매라고 한다. 이번에 개발된 상온 무광 촉매는 자연분해가 어려운 물질로 알려진 프레온116(C2F6), 아세틸렌을 분해하는 것은 물론 알데히드류, 아민류, 알콜류, 벤젠류 등 거의 모든 유기물들을 효과적으로 분해할 수 있다고 한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