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대가 ‘제주도 광물자원 생산 가공센터’라는 학교기업을 설치하기로 하고 추진 중에 있다.
탐라대는 현무암을 재료로 타일·벽돌 등을 생산하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인데, 자체 연구를 통해 이미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탐라대는 교육부의 지원대상으로 확정될 경우 자체 대응 투자 등 총 1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탐라대 외에 제주대, 제주산업정보대학 등에 대한 설명회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교육인적자원부의 학교기업 지원사업의 선정 대학을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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