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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195호 | ]

차세대 내열구조재료 개발, 1500℃에서 강도 1,400메가펄스
  • 편집부
  • 등록 2004-08-22 0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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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北대학 다원과학기술연구소의 福田承生 교수 등은 동 금속재료연구소, 宇部興産과 공동으로 1500℃의 고온 하에서도 1,400메가펄스의 강도를 갖는 차세대 내열구조재료를 개발했다. 신재료는 산화알루미늄 등 3종류의 결정 혼합물로 독자의 결정성장기술을 이용하여 판상이나 둥근 막대 등 재료형상도 제어할 수 있게 하였다. 자동차나 항공기 관련 등의 내열부재로서 “폭넓은 이용을 전망할 수 있다”(東北大多元硏)고 한다. 신재료는 산화알루미늄 가넷(YAG), 산화지르코늄에 의한 3원계 공정체(共晶體). 내열구조재료로서는 지금까지 YAG와 사파이어 공정체로 1500℃에서 강도 600메가펄스를 달성했으나 실용화의 기준이 되는 1,000메가펄스 이상의 강도는 아직 실현되어 못했었다고 한다. 이번에 개발한 내열구조재료는 나노 스케일의 미세한 조직구조(디오메트릭 텍스쳐)를 가진다는 것이 특징. 산화물 공정체의 다양한 구조를 조사한 결과, 1500℃의 고온 하에서도 고강도가 되는 구조를 발견했다. 제조법에는 福田연구실이 독자개발한 마이크로 강하법을 채용, 장치의 도가니 끝 부분을 연구하여 둥근 것에서 판자 모양의 것까지 형상제어가 가능하게 되었다. 연구팀은 앞으로 고강도가 발현하는 상세한 메카니즘의 파악과 양산화를 위한 신재료의 신뢰성 실험 등에 들어간다. 문부과학성의 과학기술진흥조정비에 의한 선도적 연구의 추진(01~03년도)으로 실시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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