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
EDO)는 가시광 응답형광촉매를 사용한 실내 환경 정화부재의 공통평가방법 책정에 착수했다. 광촉매는 경제산업성이 국제표준화를 주시하여 성능시험방법의 일본공업규격(JIS)화에 나섰는데, 이번에 책정을 개시한 공통평가방법은 JIS,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원안이 되는 것으로 가시광형 광촉매도 보급단계에 들어갔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주목된다.
NEDO는 실내 환경 정화부재 공토평가방법을 검토하기 위해 광촉매 이용 고기능 주맥부재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豊田중앙연구소와 住友화학공업 등 광촉매 메이커 4개사와 TOTO, 알렉스, 松下電工 등 부재 메이커 8 개사 등에 의한 검토위원회(위원장 竹內浩士=산업기술종합연구소 기획본부 총괄기획주간)를 설치, 일본 파인세라믹스협회에 운영을 위탁하여 05년도를 목표로 공통평가방법을 책정한다.
광촉매 이용 고기능 주택부재 프로젝트는 經産省의 ‘포커스21’의 하나. 일본에서 시작된 기술인 광촉매의 초친수성 기능에 의해 주택용 방열부재를 이용한 냉방공조의 부하경감 시스템의 개발과 가시광 응답형 광촉매를 실내부재에 적용하여 유해화학물질을 분해·제거, 기밀성 높은 에너지 절약형 주택의 보급을 목적에 두고 있다. 개발기간은 03~05년까지 3년간이다.
광촉매에 관해 JIS에서는 1월초에 비로소 ‘공기정화성능실험방법’을 제정하는 등 대응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가시광형은 NEDO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광촉매 메이커 4개사가 기본특성과 안전성 평가, 부재 메이커 8개사가 실내에 대한 적용기술과 성능평가 등을 각각 담당하여 실내환경정화부재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지만, 표준화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부재개발의 종료를 기다렸다가 표준화에 들어가면 표준화가 늦어지기 때문에 부재개발과 병행하여 원안 작성에 착수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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