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각종 원료를 이용하여 신소재를 개발하며 작업하는 엄상문嚴相文 교수(영남대학교 조형대학 공예디자인)의 여섯 번째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형접시를 주제로 다양한 유약의 기법을 이용하여 세라믹적인 독특한 언어를 연출한 50여점을 선보인다. 대형 접시안에 담겨진 다양한 형태의 결정들을 통해 세라믹 분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신비로운 결정체들을 감상할 수 있다
‥053-420-8014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